새벽
오전 5시에 개장하는 올림픽공원, 개장하고 10여 분 뒤지만 아직 어둠이 공원을 감싸고 있다. 긴 어둠을 살라먹을 아침 해를 기다리는 시간, 가을 아침이라 쌀쌀한 기운이 감돈다.
ⓒ김민수2011.09.2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