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보수단체 추대 8일만에 출마 포기
보수시민단체들의 추대를 받아 10.26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뜻을 밝혔던 이석연 변호사가 29일 오전 서울 당산동 한 사무실에서 낮은 지지율 등의 이유로 추대 8일만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신을 입장만 밝힌 뒤 이 변호사는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 않겠다며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권우성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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