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해 놓고 보니 10억㎥ 물이 남아돈다?
4대강사업 논란이 한창이던 2009년 6월 24일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4대강 마스터플랜의 책임자였던 김창완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가 요상한 말을 합니다. 준설 해놓고 보니 10억㎥의 물이 남는다는 것인데요. 준설에만 목표를 세워놨다는 말이지요. 물의 양은 신경쓰지 않고 준설이라는 수심에만 신경을 썼는데 왜 그랬을까요? 낙동강 6M의 비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안철20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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