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인 가운데, 한 인권단체 활동가가 '주어 생략형 복지는 선거철에만 나타나는 메뚜기 복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들에게 강제연행되고 있다.
ⓒ유성호2011.10.1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