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동 주민센터 주변에서 '얼굴없는 천사'를 취재하는 방송국 기자와 이를 이용해 자신을 홍보하려는 시의원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거짓 제보로 혼란을 주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리허설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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