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발표가 끝나고 김매자 선생님의 춤과 한국 전통춤에 대한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대학 채희완 교수님은 이번 공연 작품, 살풀이, 춤본, 신명, 빛은 각기 개별 작품이라기 보다는 우리춤의 본 모습을 연속적으로 보여준 진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박현국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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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