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게가 보이는 골목, 저 머너로 새마을운동기삽ㄹ과 태극기와 미군부대 담장이 보인다. 참으로 묘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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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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