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에서 한글과 세종 이도를 지키려는 이들의 희생 끝에 반포한 한글은 이제 오롯이 백성의 권한과 책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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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여기에서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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