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노조가 지난 12월 23일부터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국민일보 회장 겸 발행인)와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 간부들이 사내 수요예배를 드리자, 조상운 국민일보 노조위원장(가운데)과 조합원들이 예배하는 장소를 찾아와 조 목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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