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리는 날 인부들이 굴착기로 동파된 부위를 파내고 있다. 이런 오지에 약속을 지켜 출동을 해준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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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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