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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탄광문화촌

막걸리 심부름

어릴 적 아버지 심부름으로 막걸리를 사러 가본 적 있나요? 울 남편은 막걸리 심부름 갔다가 홀짝홀짝 마셔버리고는 대신 도랑물을 채워갔다고 하던데...

ⓒ손현희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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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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