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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순식간에 스타가 됐던 황혜영(40)은 현재 인터넷 의류 쇼핑몰 아마이의 대표다. 남동생과 함께 6평짜리 오피스텔을 얻어 시작한 쇼핑몰은 창업 6개월까지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3년차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전까지 황혜영은 매일 동대문 도매상가에 들려 발품을 팔며 샘플을 구입하는 것에서부터, 고객 응대, 포장까지 직접 했다고 한다.

ⓒ아마이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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