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으로 꾸며진 거실에서 책을 보는 유민이와 재민이. 카메라를 보자 바로 V자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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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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