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정미란 씨는 아이들의 책읽기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책읽어 주는 게 생활이 됐다. 유민이와 재민이가 엄마와 함께 책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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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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