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으로서 아이들한테 어떤 마음밥을 베푸는가 하고 돌아봅니다. 꿈을 키우도록 북돋울 만한 마음밥인지, 아니면 말놀이나 글놀이에서만 맴도는 마음밥인지 곰곰이 돌아봅니다.
ⓒ최종규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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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