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노조가 '조용기 목사 일가의 신문 사유화 종식' '편집권 독립' 등을 요구하며 56일째 파업투쟁을 벌이는 가운데 16일 오전 방송인 김제동씨가 여의도 국민일보앞 파업집회 현장을 찾아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김씨는 "제가 와주는 것만으로 도움이 된다고 해서 왔습니다. 마음속 깊이 응원을 보냅니다"며 파업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권우성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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