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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보수당 당수로 선출된 대처가 두 팔을 치켜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영국의 번영을 위해 우리는 결정하는데 있어서 단 1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한다.

ⓒ필라멘트픽쳐스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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