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제주교구 강우일 주교가 24일 제주 4.3평화기념관에서 열린 '제주 국제평화회의'에 참석해 법원이 문정현 신부 등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한 것을 언급하며 "사제들이 한 일이라곤 정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부당한 군사기지 건설을 항의하고 가로막은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주빈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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