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방한원장을 맡은 강우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교황방한 일정 종료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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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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