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북아현뉴타운 상가세입자 농성자 이선형씨가 "강제철거 책임자를 처벌하고, 멸실신고도 없이 강제철거를 묵인한 서대문구청은 생계대책을 마련하라"며 서대문구청 앞에서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북아현생존대책위 @N_Ahyeon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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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동네의 성미산이 벌목되는 것을 목격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이주노동자방송국 설립에 참여한 후 3년간 이주노동자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