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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정운찬 후보는 2011년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주 시내에서 LH 이전 실패를 사죄하며 석고대죄를 한 바 있다. 옛날에 죄인을 압송할 때 쓰던 함거에서 자숙하는 정 후보를 두고, 당시 시민들 사이에서는 정치인의 '인간적인 모습'이다, '정치 쇼'다 라는 식으로 의견이 갈렸다.

ⓒ정운천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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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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