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주변에 너무 흔하고 심지 않아도 스스로 나고 잘 자라서, 사람들이 '잡초'라고 하면서 귀찮아하고 엄청 구박하는 풀인데, 몰라서 그렇지 새로 돋아난 이 개망초를 살짝 데쳐서 된장에 무쳐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이부영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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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