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를 복원하면서 경험한 부처님의 가피를 ‘꿈을 이룰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으로 들려주시고 계시는 낙산사 법주 정념 스님(서울 흥천사 주지)
ⓒ임윤수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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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