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팬클럽 회원들이 9일 저녁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오마이스타와 만나 장근석과 팬들과의 인연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줬다. 여자 2번이 2009년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장근석이 출연할 당시 일본 팬이 직접 만들어 준 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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