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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이광철 후보는 이상직 후보의 자질 검증보다는 '새누리당 당선'저지가 더 '우선'임을 강조했다. 기자회견 도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이광철 후보.

ⓒ안소민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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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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