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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권력에 저항하는 모든 음악, 말, 행동을 금지시키는 모습과 저항 행위를 테러리즘으로 규정해 강력대응으로 겁박하는 모습 등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사회와 닮아있다.(사진은 영화장면 갈무리)

ⓒ브이포벤테타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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