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섭 전이 열리는 관훈미술관 1층 전시실. 중앙에 '울릉도 향나무(2008)'가 보이고 아래는 그의 대작 '탑(2007-2008)'의 부분화로 자신을 역사의 증인으로 보는 것 같다. 실제 작가의 인상도 이 그림과 흡사하다
ⓒ김형순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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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