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2년 2월 2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KTX 적자와 관련해 설명하면서 "천성산 터널 반대로 인한 건설 지연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해, 지율 스님은 최근 대전지방법원에 '보도자료 정정 신청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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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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