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 윤금순 당선자가 29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등 출당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퇴를 유보하고 한달동안 의원직을 유지하되, 일부 매체에서 공격한 연금 수혜 등 국회의원 신분으로서의 권한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남소연2012.05.2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