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진 심미선양과 신효순양의 10주기 하루 전인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학생들이 두 소녀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유성호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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