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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정리해고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과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과 연대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풍선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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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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