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이웃사람> 제작보고회에서 202호 여선 및 303호 수연 역의 배우 김새론이 임하룡을 오빠라고 불러 제작보고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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