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구민회관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천호선, 이정미, 유선희 최고위원 후보, 강병기, 강기갑 당 대표 후보, 이홍우, 민병렬, 이혜선 최고위원 후보).
ⓒ유성호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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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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