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큰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각 가정마다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학부모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규모 정전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써 있습니다.
ⓒ황주찬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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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