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2일, 반값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한 대학생이 "이명박 정부 퇴진"을 외치며 울부짖고 있다(왼쪽). 22일 국회 의원회관의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실을 기습방문한 한대련 시위 가담자 중, 1년 전 홍준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스크럼을 짠 채 울부짖던 동일한 학생의 얼굴도 눈에 띄었다.
ⓒ남소연 이경태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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