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도전했던 김부겸 민주통합당 전 의원. 40% 지지율로 대구에서 야당도 가능하다는 길을 보여준 김 전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복수의 후보캠프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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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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