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장소, 전혀 다른 모습! 사진 우측 동그라미 속 미루나무가 두 장의 사진이 같은 장소임을 말합니다. 낙동강 최고의 철새도래지였던 해평습지가 이젠 썩은 물만 가득한 수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해평습지를 찾아오는 두루미가 새로운 '낙동수영장'이 생겼다고 좋아할까요? 철새들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요?
ⓒ해평습지홍보판.최병성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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