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남단 한강공원에서 세빛둥둥섬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장마와 태풍으로 한강물이 불어나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자, 지나가는 학생들이 아쉬운듯 세빛둥둥섬을 바라보고 있다.
ⓒ유성호2012.07.2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