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년 8월 2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3일을 앞두고 시장직을 걸겠다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표를 구하기 위한 쇼였겠지요. 그러나 지금이 바로 오 전 시장이 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할 때입니다. 변명과 책임회피가 아니라 진정한 반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남소연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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