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친구에게 줄 것이 없는 필자는 28년 전 모습을 선물합니다. 사진 왼쪽이 필자, 오른쪽이 평산특수목재 신현우
ⓒ임윤수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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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