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형제가 자란 부여 고향집, 지금도 노부가 생활하고 계셔서 주말마다 찾아가고 있는 고향집 마당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글씨. 두 형제는 사회와 동고동락하며 정을 나누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임윤수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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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