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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사

백제사터 표지석

“堂ヶ芝廢寺(도오가시바폐사)”라고 쓰였는데 이는 도오가시바 땅에 있던 폐사라는 뜻이다. 표지석 옆면에는 이곳이 백제사터로 추정된다고 쓰여 있는데 이곳에서 백제시대의 기와 등이 출토되었고 각종 문헌에서 백제사가 있었다는 증거가 많기에 추즉이 아니라 ‘백제사터’라고 분명해해야만 한다.

ⓒ이윤옥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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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시인.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 한국외대 외국어연수평가원 교수,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국립국어원 국어순화위원,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냄 저서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국어사전》,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집《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 10권, 《인물로 보는 여성독립운동사》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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