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거의 모든 구간과 보로 인한 수위 상승의 영향을 받는 지천에서는 녹조가 심각하다. 사진은 12일 창녕 우포늪에서 나온 물이 흐르는 토팽천 하류로 낙동강과 합류 지점인데, 본류의 수위 상승 영향을 받는 지까지 녹조가 발생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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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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