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 장산리 피해모습. 갑자기 불어난 하천물로 인해 침식돼 상하수도관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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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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