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성대골 어린이 도서관에서 김애숙씨가 딸 손시원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큰딸 손지혜는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찾아와 엄마 앞에서 자연스럽게 혼자 책을 읽고 있다.
ⓒ유성호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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