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런턴올림픽 일본 체조 대표팀의 욱일승천기를 응용한 유니폼에 대해 "우리(한국) 단독으로 문제를 제기하기 보다는 2차대전 때 피해를 본 당사국이 함께 문제를 제기해야 효과적이다"고 답변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유성호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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