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로 북상중인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한 아파트에서 강풍으로 인한 유리창 파손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유리창에 신문지와 테이프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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