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환자가 ‘빽’이 없으면 그 환자는 의사에게 있어 ‘을’로 머무른다. 시급하게 수술을 해야 할 환자도 수술하다가 잘못될 것을 염려해서 촌각을 다투는 수술을 미룬다. 아픈 것도 서러운데 ‘빽’이 있느냐 없느냐의 유무에 따라 수술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을’에 머무른다.
ⓒMBC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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