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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3일 오전 서울 상암동에서 <오마이뉴스> 회사장으로 치러진 김영균 기자 노제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전현직 동료들이 오열하고 있다.

ⓒ남소연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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