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추억
<트루맛쇼>를 선보인 김재환 감독의 신작 <MB의 추억>을 이렇게 타임슬립 효과로 감상코자 한다면 ‘부메랑 효과’로 바라보아야만 한다. 5년 전 그의 공약이, 고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던진 날선 비판이 지금 MB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되돌아오는지를 관객은 전지적 시점 아래서 판단할 수 있기에 말이다.
ⓒB2E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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